신한대 ESG혁신단, 의정부역에서 ‘탄소중립’ 에너지 절약 캠페인
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14일 재학생과 교직원이 의정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.
캠페인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습관, 지구 온도를 낮추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신한대 ESG혁신단,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, NGO 에코리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.
봉사자로 참가한 신한대 재학생들은 △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도 유지하기 △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등 실천요령을 홍보했다.
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나무 만들기, 에너지 절약 챌린지 참여하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.
행사를 기획한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은 "학생들이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감 등 ESG 촉진 활동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을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”며 "신한대 ESG혁신단은 ESG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[사진: 신한대학교 제공]